분류 전체보기21 2024 국회의원 연봉삭감 찬성, 신청 버튼 아래 사진 클릭 시, 연봉 삭감 신청됩니다. 만약 안될 시, 아래 빨간 버튼을 눌러주세요 2024. 1. 6. 경성대 아웃닭입니다. 치킨을 정말 좋아하는 나는, 이전 글에서도 다양한 치킨을 먹은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사실 대학교에 입학한 후에, 가장 충격을 주었던 치킨집은 따로 있는데, 여기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제목에서 봤겠지만 해당 치킨집은 경성대 아웃닭이다. 1학년이 되고 나서 수많은 치킨을 먹었지만, 경성대 부경대 근처 치킨은 아웃닭이 최고였다. 시험기간에 먹었던 아웃닭 아웃닭의 존재는 대학생이 되고 난 후에 알았다. 학교 앞에 엄청나게 맛있는 치킨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치킨에 미쳐있던 나는 그곳을 당장 방문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사실 처음 경성대 아웃닭을 갔던 기억은 나지 않는데, 기억에 남는 순간이 몇 번 있다. 1학년 때 1학기 기말고사를 치기 전, 시험기간에 야식을 먹으러 그곳을 방문했었다. 공부를 .. 2022. 4. 21. 경성대 부경대 엘 부리또입니다. 대학교에 처음 입학한 나는, 질리지도 않고 매일같이 먹던 음식이 2가지 있다. 하나는 음식이라기보다는 그냥 식당인데, 학교 안에 위치한 학교 구내식당이다. 다른 하나는 학교 쪽문 쪽에 위치한 브리또 가게인데, 1학년 때부터 현재까지 아직도 미쳐있는 가게 중 하나이다. 경성대 부경대 엘 부리또에 대해 내가 4년간 먹은 이야기를 공유하려고 한다. 엘 브리또를 알게 된 날 새내기 시절, 오티를 하면서 잠시 쉬는 시간이 있었다. 쪽문에 브리또 맛집이 있다는 선배들의 말에, 우리 조 친구들은 무리 지어서 먹으러 갔다. 하지만 쪽문과 후문을 헷갈렸던 우리는, 후문으로 나간 뒤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다시 오티를 하는 교실로 들어갔다. 이후에 학교를 다니면서 쪽문의 위치를 알게 되어, 브리또를 먹으러 갔었는데, 나.. 2022. 4. 14. 전포 치킨버거 클럽입니다 요즘 카페에 빠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던 것 같다. 커피의 맛과 카페의 분위기에 꽂혔는데, 소위 말하는 인스타그램 감성의 공간에 푹 빠져있다. 개인적으로 그런 공간은 전포에 많았는데, 카페 말고도 꽂힌 맛집이 있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한번 먹으면 무조건 재방문하는 전포 치킨버거 클럽이다. 수제버거에 빠진 나 나는 예전부터 수제버거를 참 좋아했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다녔던 독서실 총무 형과 친했는데, 그 형이 우리가 성인이 되고 난 후에 밥을 사주겠다며 해운대로 불렀다. 현재도 그대로 있지만, 당시에 해운대역 뒤에 위치한 해리단길에는 맛집이 참 많았다. 그 곳에서 버거샵이라는 수제버거 가게를 방문했는데, 나는 아직도 그곳을 처음 갔을 때의 기억을 잊지 못한다. 그때부터 수.. 2022. 4. 13. 이전 1 2 3 4 ··· 6 다음